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선더랜드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은 사일런트 힐로 오기 7일 전에 [[메리 선더랜드]]는 제임스에게 '''살해'''당했다. 병간호와 병원비 그리고 병 때문에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버린 그녀를 감당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 제임스는 죄책감 때문에 메리는 이미 3년 전에 '''병'''으로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진실을 회피하려고 했고, 결국 사일런트 힐의 영향으로 메리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 예로 제임스가 진실을 알아갈수록 인벤토리에 있는 메리의 편지가 변화하여 1차적으로는 편지의 내용은 사라지고 종이만 남고, 2차적으로는 편지봉투만 남게 되며 제임스가 모든 진실을 알게된 마지막에는 '''편지가 인벤토리에서 사라진다.''' [[마리아(사일런트 힐)|마리아]]와 [[레드 피라미드 씽]]은 그 죄의식의 산물이었으며 작중에서 제임스가 [[마리아(사일런트 힐)|마리아]]에게 이끌렸던 것도 사실 마리아가 또 다른 [[메리 선더랜드]]라고 볼 수 있는 존재였기 때문이었다. 제임스 본인은 메리를 찾아다닌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자신의 죄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게임에서의 플레이와 행적이다. 마리아와 레드피라미드 외에도 사일런트 힐 2 의 모든 [[크리쳐]]들은 제임스의 무의식 속 죄의식에 의해 비롯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리가 병약해져, 여자로서 성기능을 못하게 되자, 병원 내에서 여성 간호사들의 성적 매력에 혹한 제임스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너스]]라든가, 안젤라가 만들어낸 이들 파더를 보고 (침대에서 큰 인간형태가 작은 인간형태를 덮치는 모습) 자신이 메리를 살해하던 모습을 떠올려 만들어낸 업스트랙트 대디. 실제로 모델은 같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침대에 누워있는 작은 인간형태를 목 조르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게임 내내 여러가지 복선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예를 들면 살인범들의 묘지 한 구석에 세워진 제임스 자신의 묘지 라든가, 에디를 살해하자 마자 메리가 어떻게 죽었는지 다시 떠올린다든가. 무엇보다 타이틀 화면에 약 30초간 가만히 있으면 오프닝 영상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메리의 시체를 안고 걸어나가는 제임스의 실루엣이 보인다.''' 시작하기 전에 이 장면을 본 플레이어가 모든 진실을 알고 난 후에 다시 본다면 상당한 반전요소이자 복선이었음을 깨닫고 소름이 돋는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